시동생, 아파트 팔아 재산관리인 행세…모녀는 반지하서 생활모녀 명의로 보험 약 50개 가입…보험설계사와 공모 가능성 수사ⓒ News1 이상휼 기자 "맞은편 건물서 나와 어마어마한 속도로 주차장 벽 들이받아"승용차가 지하 주차장 벽면에 '쾅'…2명 사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