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모녀 비극…친정엄마 "딸 부탁으로 극단선택 도왔다"

13세·5세 두 딸은 40대 엄마가, 40대 딸은 친정엄마가 살해 추정
수원중부서 "입원 중인 친정엄마 회복상태 보고 조사 이어갈 것"

본문 이미지 - 6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숨진 세 모녀 중 A씨(43·여)의 죽음에 친정엄마인 B씨(65·여)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6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숨진 세 모녀 중 A씨(43·여)의 죽음에 친정엄마인 B씨(65·여)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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