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조사위 24일 관련자 면담조사 벌여 "공익제보자 인권침해 등 불이익" vs "시설 정상화 위한 업무"
나눔의집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가운데 24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 먼저 세상을 떠난 할머니들의 흉상과 소녀상이 세워져 있다. 2020.6.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24일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경기 광주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 소장과 법인 변호사를 면담했다. 양태정 나눔의집 변호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날 새 시설장인 우 모 씨와 법인 법률대리인을 만나 회계 부정과 할머니들에 대한 인권침해 등 불거진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2020.6.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24일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경기 광주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 소장과 법인 변호사을 면담했다. 나눔의 집 후원금 집행문제 등을 직원들과 함께 내부고발한 공익제보자 김대월 나눔의 집 역사관 학예실장이 발언하고 있다.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날 새 시설장인 우 모 씨와 법인 법률대리인을 만나 회계 부정과 할머니들에 대한 인권침해 등 불거진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2020.6.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24일 후원금 유용 의혹 등이 불거진 경기 광주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 소장과 법인 변호사을 면담했다. 우용호 나눔의집 시설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나눔의집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이날 새 시설장인 우 모 씨와 법인 법률대리인을 만나 회계 부정과 할머니들에 대한 인권침해 등 불거진 의혹이 사실인지 확인했다. 2020.6.24/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