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의혹' 비아이, 혐의 일부 인정…피의자 전환 입건

14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물의 일으켜 죄송”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19.9.1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고 있다. 2019.9.17/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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