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 죽인 것”

21일 모자·마스크 착용 안한 상태로 얼굴 공개
"아무리 생각해도 상대방이 죽을 짓 했다" 반성 기미 없어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장대호의 실명과 나이 및 결혼여부(미혼), 얼굴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장대호의 실명과 나이 및 결혼여부(미혼), 얼굴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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