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 있을까' 맨 먼저 투입됐다 희생된 베테랑 소방관

안성소방서 원곡센터 석원호 소방장, 화재 현장서 순직

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던 중 땀을 닦고 있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벌이던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소방관 1명과 근로자 등 7명이 부상했다. 2019.8.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던 중 땀을 닦고 있다. 이 불로 진화작업을 벌이던 안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소방관 1명과 근로자 등 7명이 부상했다. 2019.8.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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