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간 직원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마커그룹 직원 양모씨는 송 대표가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3년 여간 마커그룹 사무실에서 자신을 상습 폭행하고 협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2019.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박대준 기자 고양시 이면도로 깊이 1.5m 규모 '땅 꺼짐'…응급 복구 중파주시, 21일부터 전통시장·골목상권 '통큰 세일'…최대 3만원 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