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수원역사에서 버스승강장으로 통하는 계단에 승용차가 처박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전 수원역 관계자들이 사고차량을 견인하고 있다. 사고는 술을 마신 음주운전자가 인도용 계단을 주차장으로 착각해 일어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4.11.30/뉴스1 ⓒ News1 김영진 기자최대호 기자 '숙의민주주의 확립'…수원시, 시민예비배심원 역량 강화 추진경기도, 700억 규모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시군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