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 국민 대신 국무회의 사과는 진정성 없어"격앙된 유족들 대통령 및 장관 조화 장외 '퇴출'송용환 기자 "낮과 밤을 잇는다"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정부혁신 최고상 받아권혁우 성균관대 수원동문회장 "새로운 60년 비전 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