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는 것보다 얻는 게 많다" vs "연고 없어 불안" 시각 팽배이윤희 기자 동탄 목동·신동 '출근 재난'…터널 통제에 5분 출근길이 30~40분이 정도 첫눈에 '도로 마비'…제설 대책 어디로 갔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