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만원에 달하는 해외 환자 이송비 마련 못했는데 각계 도움으로 비용 마련, 항공기에 의료 침상 마련해
전남대에서 유학하다 뇌질환으로 쓰러진 태국 유학생이 배우 이영애와 대학측, 학생들이 마련한 비용으로 고국으로 이송되고 있다.(전남대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배우 이영애가 16일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이영애 분)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김영광 분)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2025.9.1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