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팔순 어르신들 꾹꾹 눌러 쓴 시·그림…전국 시화전 수상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워한 '말로 다 못해요'·'어머니'
김한종 군수 "배움의 기쁨 누구나 누리도록 지원 꾸준히"

본문 이미지 -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전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황영애 어르신(83·왼쪽)과 최정혜 어르신(85) 작품.(장성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전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황영애 어르신(83·왼쪽)과 최정혜 어르신(85) 작품.(장성군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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