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6주 만에 출산…장애 우려·남편 비난에 살해법정서 "모든 게 제 잘못" 눈물…검찰 "1심, 너무 가벼워"ⓒ News1 DB관련 키워드여수 쌍둥이 살해초미숙아임신육아 스트레스남편부모참작 동기 살해원심 부당최성국 기자 전남 보성서 60대 남성 무궁화호 열차에 숨져전남 고흥서 규모 2.0 지진…"흔들린다" 유감 신고 2건(종합)관련 기사"넌 엄마 자격 없어" 남편의 폭언…쌍둥이 살해한 친모[사건의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