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남·윤해영 가곡 '선구자', 김동진 '가고파' 2곡 제외수십 년 전 '친일 논란' 불거졌지만…전당 측 "몰랐다"광주예술의전당이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친선음악회를 기획하며 친일음악가 조두남의 ‘선구자’와 김동진의 ‘가고파’가 포함된 공연을 기획했다가 논란이 되자 두 곡을 공연에서 제외했다.(광주예술의전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광주예술의전당이 주한일본대사관과 마련한 친선음악회 연주곡 중 ‘선구자’와 ‘가고파’ 두 곡이 친일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른 노래로 대체됐다. 위는 바뀌기 전 공연 일정.(독자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관련 키워드광주예술의전당선구자일본친일서충섭 기자 故 박기인 호남대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 영결식 엄수조국혁신당, 故 안성례 여사 추모…"우리 사회 큰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