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 전복·감전·질식·추락 반복…사망자 절반은 외국인"소규모 사업장엔 안전 없어…지자체 예방 역할 강화해야"21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레미콘 공장에서 지상 간이탱크 청소 작업자 3명이 쓰러져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8.21/뉴스1ⓒ News1 윤주희 디자이너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제4차 불시점검으로 전북 전주시 소재 종이제품 제조업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21/뉴스1관련 키워드산업재해중대재해소규모사업장사각지대사망사고박지현 기자 '7개월 방치' 지지대 꺾인 화순 풍력발전기 해체 막바지장성 군 훈련장서 폭발 사고…간부 4명 부상관련 기사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찾아가는 안전한 일터' 캠페인3분기 산재 사망자 457명, 3.2%↑…통계 작성 3년만에 첫 증가 전환반복되는 추락·끼임 사고 막는다…정부, 생활밀접 업종 집중점검류현철 산안본부장 "노동자·기업 위험 간극 줄이고 AI로 산재예방 혁신"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1억 미만 초소형 공사현장' 불시 안전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