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10분을 기해 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북구 용봉동 북구청 사거리 일대가 침수돼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이수민 기자 새해 달라지는 광주…통합돌봄·심야어린이병원 확충강기정 긍정 27%에 불과 '전국 최하위'…각종 악재에 '곤두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