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지난 4월 15일 광주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원에 백반을 제공하는 식당을 후원하고 손편지를 전달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권한대행은 이날 '1000원 식당'으로 유명한 광주 동구 대인시장에 위치한 '해뜨는 식당'에 사비로 식재료를 구매해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재판매 및 DB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