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 카 퍼레이드 도중 오픈카에서 내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47)씨를 위로하고 있다. (교황방한위원회 제공) 2014.8.16/뉴스1이수민 기자 굵은 빗줄기 뚫고…5·18 민주묘지 참배 행렬 이어져(종합)5·18묘역 찾은 우원식 "계엄 막은 것은 5·18 희생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