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 바닷속에 가족들 있는데…우린 해줄 게 없어" 발만 동동

여수 서경호 실종자 대기실 나흘째 수색에 초조·답답

12일 전남 여수시 봉산동 소재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 대기실로 가족 및 현장 관계자들이 들어서고 있다.2025.2.12/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12일 전남 여수시 봉산동 소재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 대기실로 가족 및 현장 관계자들이 들어서고 있다.2025.2.12/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제22서경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12일 전남 여수시 봉산동 소재 실종자 대기실에서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제22서경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12일 전남 여수시 봉산동 소재 실종자 대기실에서 입장문을 읽고 있다. 2025.2.12/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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