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항해라고 하셨는데…못 돌아와" 서경호 실종자 아들 오열

나흘째 수색 진전 없자 '답답'…"잠수부 투입·선체 인양 촉구"

본문 이미지 -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들이 11일 사고 해역을 찾아 현장 확인 후 오열하고 있다.(실종자 가족 제공)2025.2.12/뉴스1
제22서경호 실종자 가족들이 11일 사고 해역을 찾아 현장 확인 후 오열하고 있다.(실종자 가족 제공)2025.2.12/뉴스1

본문 이미지 - 9일 오전 1시 41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 '22서경호(승선원 14명, 부산 선적)'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9일 오전 1시 41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 '22서경호(승선원 14명, 부산 선적)'가 레이더에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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