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호 생존 선원 진술 의존…"선체 인양 후 사고 원인 규명 가능"조업 위해 이동 중 침몰…충돌 가능성 희박, 불법 정황 발견되지 않아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 제22서경호(승선원 14명, 부산 선적)가 침몰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해경 제공)2025.2.9/뉴스1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약 17㎞ 해상에서 139톤급 대형트롤선박이 침몰(추정)돼 선원이 구명 뗏목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여수해경 제공) 2025.2.9/뉴스1관련 키워드여수서경호대형트롤전복미궁수색관련 기사3명은 끝내 못찾고…침몰 78일 만에 서경호 모든 수색 종료서경호 내부 수색 27일 사실상 종료…실종자 3명은 어디에'한국인 선원 추정' 서경호 실종자 1명 추가 발견…3명은 어디에?'침몰 67일' 여수 서경호 실종자 1명 발견…4명은 어디에(종합)여수 서경호 침몰 67일 만에 실종자 1명 발견…신원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