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지킴이] 1944년 문 연 '문화당' 한국전쟁·518 거쳐 80년 뿌리서울살이 대신 고향지킴 택한 최경석 씨 "한강 덕에 힘닿는 데까지 운영" 편집자주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지방 소멸을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을 응원합니다.1944년부터 운영해온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문화당 서점 전경.(장흥군 제공)2025.2.7/뉴스1 1944년부터 운영된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문화당 서점 내부 모습.(장흥군 제공)2025.2.7/뉴스1 관련 키워드노벨문학상한강작가한강동네서점책방박지현 기자 광주전남 시민단체 "전봉준 등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하라"광주 북구, LH와 긴급주거지원 협약…대피 주민에 매입임대 19호 제공관련 기사[오늘의 주요일정] 광주·전남 (10일, 수)한강 "문학이 가진 힘에 놀라…우리를 연결하는 힘 믿어"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광주서 국제포럼 열린다"1980년 생각이 나면서 '또다시 피를 봐야 하나' 싶었다"'내란의 밤' 광주는 깨어 있었다
편집자주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지방 소멸을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이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