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측 "전액 변제했다" 무죄 주장…3월 27일 선고지난해 4월11일 오전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광주지방법원에서 사기 혐의로 열린 두번째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임창용 전 프로사기 혐의최성국 기자 '설계 변경' 반복에 사전 '붕괴 우려' 지적까지…예견된 광주 붕괴 참사전남 장흥 야산 화재 1시간12분 만에 진화관련 기사전 야구 선수 임창용 '사기 혐의' 징역 8개월…"항소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