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 대인빛밤야시장이 7일 개장한다.
시장 상인 주도로 운영되는 야시장은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개발한 먹거리와 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1만 원으로 4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은 이른바 MZ 세대들을 위해 앱으로도 주문을 가능하도록 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야시장은 10월 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임택 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대인시장을 찾아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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