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부터 꼬박 하루 기다린 승객들 "여행 다 망쳤다" 분통결항 아닌 지연에 일부 여행사는 전액 환불 '늑장'2일 오후 2시 출발 예정이던 무안국제공항발 다낭행 비엣젯항공 여객기(VJ8559)가 오후 6시30분으로 다시 지연됐다. 해당 항공기는 전날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20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출발하지 못하고 결항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독자제공)2024.6.2./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관련 키워드비엣젯다낭무안국제공항서충섭 기자 민형배 "내년 광주시장·전남지사 후보들, 2030년 통합 약속하자"장성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돌봄통합지원사업' 내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