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쭉정이, 40년 마늘 캐며 이런 일 처음" 수확 앞둔 농가 '한숨'

전남 마늘 주산지 고흥군 덕흥마을 80% '벌마늘' 피해
잦은 비·일조량 부족 원인…전수조사 등 대책 마련 절실

박정식 고흥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에서 상품성이 없는 '벌마늘'을 가르키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박정식 고흥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에서 상품성이 없는 '벌마늘'을 가르키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박정식 고흥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에서 상품성이 없는 '벌마늘'을 가르키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박정식 고흥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에서 상품성이 없는 '벌마늘'을 가르키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박정식 고흥군 도덕면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을 가리키며 한숨을 쉬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박정식 고흥군 도덕면 덕흥마을 이장이 30일 오후 마늘밭을 가리키며 한숨을 쉬고 있다.2024.4.30/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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