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여수디오션리조트는 8월 한 달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전남 순천과 여수, 광양 등 지역 소외아동 및 다문화가정 1600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들에게 워터파크 무료 입장,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도 제공됐다.
다양한 어트렉션 체험을 비롯해 올해 워터파크에서 인기를 끌었던 '워터샷 썸머페스티벌'도 함께했다.
디오션리조트 홍보기획실 관계자는 "물놀이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부문화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남해안 거점 종합휴양시설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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