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13만명' 전남, 지금 180만명도 '위태'…매년 1만3천명 줄어[지방소멸은 없다]

최근 5년간 6만5273명↓…20개 시군서 감소
자연감소 증가세 심화·유출도 여전…전남도, 대책 마련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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