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활 안정 위한 '농지연금' 가입자 3명 중 1명 중도해지

농지매매·채무부담·자녀반대 이유
신정훈 "연금 수급권 보호 등 필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연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은편리 들녘의 다랭이논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2202.9.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절기상 추분(秋分)인 23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연화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은편리 들녘의 다랭이논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2202.9.23/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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