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물고기 떼죽음 1년…낚시꾼 떠난 나주 만봉저수지

전국 유명 낚시터였지만 사건 뒤 낚시객 발길 드문드문
'죽은 저수지' 오명…수변데크길·화장실 설치로 부활 노려

4일 오전 나주 만봉저수지에 드리운 낚싯대. 2021.4.4/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4일 오전 나주 만봉저수지에 드리운 낚싯대. 2021.4.4/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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