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영아부터 90대까지 확진자 205명…2명 사망 감염 확산으로 전국 최초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지난 2월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18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광주21세기병원 입원환자 중 확진자들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 20여명여 광주 소방학교로 이송됐다. 방역당국 관계자가 입원환자를 이송한 구급차를 소독하고 있다. 2020.2.5/뉴스1 ⓒ News1 한산 기자
편집자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광주는 지난 2월3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1차와 2차 대유행을 겪었다. 광주의 일상은 6개월만에 완전히 바뀌었지만 방역당국과 시민들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광주공동체를 지켜내고 있다.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과 관련 광주 신도 등 광주지역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지난 2월 23일 오전 광주 광주 북구 신천지 베드로지성전이 통제됐다.2020.2.23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지난 7월3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교회 앞에 설치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해당 교회 신자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2020.7.3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지난 7월19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수서행 SRT열차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앉아있다.2020.7.19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지난 7월7일 오후 광주 광산구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7.7/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 방문판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 전파 관계도.2020.7.15 /뉴스1 ⓒ News1DB
편집자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광주는 지난 2월3일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1차와 2차 대유행을 겪었다. 광주의 일상은 6개월만에 완전히 바뀌었지만 방역당국과 시민들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광주공동체를 지켜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