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헬기사격' 진실은…목격자·조종사 엇갈린 '증언'

시민들 "섬광과 함께 드르륵 소리 들었다"
군 관계자 "사격지시 없어…탄흔 등 없다"

본문 이미지 -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으로 지난 3월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2019.3.11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으로 지난 3월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2019.3.11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본문 이미지 -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87) 전 대통령의 공판이 열린 지난 3월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오월 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든채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2019.3.11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87) 전 대통령의 공판이 열린 지난 3월11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오월 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든채 인간띠를 만들고 있다. 2019.3.11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본문 이미지 - 2017년 3월20일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광주 동구 전일빌딩 10층에 있는 '5·18 당시 헬기 사격 탄흔 추정' 발견지를 찾아 탄흔을 살펴보고 있다. 2017.3.20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017년 3월20일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가 광주 동구 전일빌딩 10층에 있는 '5·18 당시 헬기 사격 탄흔 추정' 발견지를 찾아 탄흔을 살펴보고 있다. 2017.3.20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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