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화재 참사]28일 장성 삼계면 효사랑병원 2층 병동 사고현장이 불에 탄채 처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입원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장성경찰서는 이날 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치매환자 김모(81)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2014.5.28/뉴스1 © News1 송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