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 해수담수화 사업 준공…국내 최대 '하루 10만 톤' 공급

업데이트 2025.12.18 오후 03:04

"바다에 댐 하나 더"…이완섭 "가뭄의 기억 끝낼 전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산임해해수담수화 사업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신규 산단, 공장 증설 등의 용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서해를 수원으로 하고 역삼투(RO) 기술을 적용해 하루 10만㎥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완섭 서산시장이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준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내빈들과 준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이완섭 서산시장과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마치고 역삼투압 공정을 완료한 용수를 시음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이완섭 서산시장과 18일 충남 서산 대산해담 플랜트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마치고 역삼투압 공정을 완료한 용수를 시음하고 있다. 2025.12.1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김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