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의료진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한 박모 씨는 지난 5일 퇴원했다.관련 키워드단국대병원심정지이시우 기자 행신행 KTX 천안아산역 진입 중 연기…승객 400여명 대피두 달 전부터 경찰 신고 반복…천안 층간소음 살인, 전조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