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침수, 하천 제방 무너져…충남 2명 사망·5명 부상(종합3보)
민가·농경지·요양원 침수, 청양·공주선 매몰자 구조…학교 502곳 휴교
당진대전고속도 당진분기점, 서해안고속도 해미~서산 일부 통행 재개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17일 충남 예산군 고덕중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고덕중학교 이재민 대피소에는 용리, 구만리 ,하포리 주민 50여 명이 대피해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