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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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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문화센터 운영 위탁 협약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문화센터 운영 위탁 협약

충남 서천군은 관내 여성단체협의회(협의회)와 여성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개 모집과 심사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협의회가 2026~2028년 여성문화센터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협의회는 그간의 운영 경험과 사업 실적, 지역 여성단체와의 협력 기반 등을 평가받았다.여성문화센터는 여성 건강증진 프로그램, 문화·교양·직무교육, 돌봄·복지 연계사업 등 여성 정책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곳이다.임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부여 밤 라테' 등 이벤트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부여 밤 라테' 등 이벤트

충남 부여군은 연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확보 및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출시한 컴포즈커피 신메뉴 '부여 밤 라테'와 '부여 밤 생초콜릿 라테'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5일 밝혔다.이벤트 기간은 2~31일이다. 컴포즈커피 앱을 통해 위기브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부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으로 참여자가 된다.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밤 생산량 1위인 부여 밤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도 확
부여군, 우즈벡 농업연수생 대상 감자 재배 등 과학영농 연수

부여군, 우즈벡 농업연수생 대상 감자 재배 등 과학영농 연수

충남 부여군은 지난달 26일부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농업연수생을 대상으로 과학농업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농업연수생 2명은 약 1달간 감자 재배 기술에 접목할 수 있는 토양검정, 미생물 과정 및 농약 안전 검사를 배울 예정이다.박정현 군수는 "부여의 선진 농업을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나망간주에 벼 재배단지 조성(11㏊) 등
보령시, 충남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우수 시·군 평가 1위

보령시, 충남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우수 시·군 평가 1위

충남 보령시는 도가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 우수 시·군 평가'에서 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이 아닌 연중 지속 가능한 범도민 운동으로 정착·확산하기 위해 도내 15개 시군의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유도하고자 시행됐다.탄소중립 포인트 가입률(탄소업슈, 에너지, 자동차), 공직자 환경교육 이수율 등 정량평가(70점)와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성과 우수사례 정성평가(30점)를 합산해 고득점을
충남도 10일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296명 합격

충남도 10일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증 교부…296명 합격

충남도는 오는 10일부터 '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올해는 도내에서 978명이 응시해 296명(합격률 30.3%)이 최종 합격했다. 1461명이 응시해 433명(29.6%)이 합격한 지난해보다 응시 인원은 크게 줄었으나 합격률은 소폭 상승했다.도내 최연소 합격자는 18세(2008년생), 최고령 합격자는 69세(1956년생)로 확인됐다.도는 희망하는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택배로
'태안 해상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사망·2명 실종…수색 총력

'태안 해상 어선 전복' 승선원 2명 사망·2명 실종…수색 총력

4일 충남 태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로 승선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민·관·군 합동 구조 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 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km 떨어진 해상에서 연안자망 어선(9.77톤, 인천 선적, 승선원 7명·전원 한국인)이 전복됐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2시간 만인 8시 20분께 승선원 7명 중 3명을 구조했다. 구조 당
충남도의회 기경위, 내년 본예산안 심사서 8억4622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기경위, 내년 본예산안 심사서 8억4622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기경위)는 4일 제362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도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동의안, 2026년 본예산안 및 3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심의·조정한 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기경위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한 2026년 본예산과 3회 추경안 심사를 마쳤다. 기경위는 도의회에 제출된 2026년 예산안 총세출 1조 7379억 1939만 원 중 8억 4622만 원을 삭감했다.안종혁 기경위원장(천안3)은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내년 예산안 심사 마무리…15억3000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내년 예산안 심사 마무리…15억3000만원 삭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농수해위)가 4일 제362회 정례회 4차 회의를 열어 도 농업기술원 및 남부출장소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2026년 본예산, 조례안 1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지난 2~4일 진행한 2026년 예산 심사에서 3개 사업, 총 15억 3000만 원을 삭감했다. 위원들은 "도민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산 중심 심사를 원칙으로 집행 부진 사업과 불필요한 행사성 지출을 중점 점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청소년 장학금 1억원 도에 기탁

NH농협은행 충남본부, 청소년 장학금 1억원 도에 기탁

충남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NH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받았다.도는 4일 김태흠 충남지사(진흥원 이사장)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NH농협은행 측의 장학금 기탁은 지난 9월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진흥원은 이 기탁금을 도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전액 적립해 장학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 "농업·농촌, 제2의 새마을운동 필요"

김태흠 충남지사 "농업·농촌, 제2의 새마을운동 필요"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마을정신 계승 및 발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4일 충남 예산 윤봉길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 "1970년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55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성공 신화의 시작이자 민족 저력인 새마을운동이 이어지는 한 대한민국 번영도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낮은 소득은 물론,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없는 지금의 농업·농촌은 제2의 새마을운동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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