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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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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김태흠 지사, 라오스 보리캄사이주와 스마트팜 협력 논의

김태흠 지사, 라오스 보리캄사이주와 스마트팜 협력 논의

충남도가 라오스 지방정부와 스마트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이날 라오스 크라운 플라자 비엔티안 호텔에서 썬타누 탐마봉 보리캄사이주 주지사를 접견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보리캄사이주와 충남은 정책의 핵심이 농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주 차원에서 추진하는 농업 현대화 정책과 충남의 경험이 서로 접점이 넓은 만큼 함께 풀어 나갈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도내 기업의 보리캄사이주 내 스마트팜 투자 사업과 관련해서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법안 마련 속도전 속 '시민참여' 요구도(종합)

대전·충남 통합 급물살…법안 마련 속도전 속 '시민참여' 요구도(종합)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 표명 이후 속도전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특별위원회(특위)를 구성했고 국민의힘은 정치적 이용을 경계했다. 시민사회단체는 시민 참여 없는 속도전에 우려를 표명했다.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봐야"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국가 균형발전, 지방소멸,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봐야지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대덕구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본격 시동…황명선 특위 상임위원장 임명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본격 시동…황명선 특위 상임위원장 임명

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대전·충남 지역구 민주당 의원 14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진 지 하루 만이다.황명선 의원은 1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어제 대통령과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들이 오찬을 통해 대전·충남 통합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당에서 대전·충남·충청 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제가 상임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특위 공동위원장에는 박범계 의원, 박정현·이정문 의
서천군수 "4년간 큰 도전 직면…흔들림 없이 지켜"

서천군수 "4년간 큰 도전 직면…흔들림 없이 지켜"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4년은 교부세 감소, 대규모 재난 대응,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집중호우 등으로 재정과 행정 모두 큰 도전에 직면했지만, 군민 협력과 의회 지원으로 군정 방향을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고 평가했다.김 군수는 19일 문헌서원에서 송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군정 추진 현황과 내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김 군수는 특히 "서천특화시장 화재(2024년 1월) 이후 94일 만에 임시 시장을 개장해 지역 경제 회복의 불
충남도, 내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2500명으로 확대

충남도, 내년 라오스 계절근로자 2500명으로 확대

충남도가 도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내년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2500명으로 확대한다.19일 도에 따르면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전날 비엔티안 노동사회복지부 접견실에서 포사이 사아손 장관을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내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성실해 도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주 35시간 근로를 보장하고 계절근로자에 불리한 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1주일에 5∼6일은
부여군 주민자치 표창 수여식…37명 수상

부여군 주민자치 표창 수여식…37명 수상

충남 부여군은 부여읍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주민자치 표창 수여식과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수여식에서는 △군수 표창 16명 △군의회 의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3명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표창 6명 △충남주민자치협의회장 표창 7명으로 총 37명이 수상했다.박정현 군수는 "주민자치의 뿌리를 튼튼히 다지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이 된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문화프로그램 발
보령시 '지역균형 발전사업 추진 실적' 평가 최우수 선정

보령시 '지역균형 발전사업 추진 실적' 평가 최우수 선정

충남 보령시는 '2025년 충청남도 지역균형 발전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들은 도 지역균형 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련 서비스 제공과 신성장 동력 구축으로 인구 증가, 일자리 창출, 산업체 유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시는 지난 2021~2025년 2단계 1기(총사업비 570억 원) 사업으로 10개 사업에 선정됐다.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보령시 가족센터
충남도 '점박이물범 보호' 5년간 230억 투입…서식지 관리 강화

충남도 '점박이물범 보호' 5년간 230억 투입…서식지 관리 강화

충남도가 2030년까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을 대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23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도는 서식지 안전성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가로림만과 점박이물범의 지속 가능한 공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2026~2030 점박이물범 및 서식지 보호 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보호 계획은 △촘촘한 모니터링 △서식 환경 보호·관리 △교육·홍보 강화 △국내외 협력 등 4대 추진 전략과 15개 세부 추진사업을 담았다.도는
'대전충남특별시장' 선거 현실화 가능성에 고민 커지는 후보들

'대전충남특별시장' 선거 현실화 가능성에 고민 커지는 후보들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며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이 지방선거 전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그동안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선거를 준비해 온 후보들의 고민이 커졌다.특히 여당의 예상 후보들은 통합에 찬성한다면서도 선거 구역이 2개 광역시도가 합쳐져 넓어진 이상 새로운 선거 전략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전·충남 행정 통합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
김태흠 충남지사, 라오스 총리와 계절근로자 등 협력 확대

김태흠 충남지사, 라오스 총리와 계절근로자 등 협력 확대

김태흠 충남지사가 라오스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2년 만에 다시 만나 계절근로자와 스마트팜 등 도와 라오스 간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라오스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18일 비엔티안 라오스 총리실에서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김 지사와 시판돈 총리는 2023년 첫 만남에 이어 이날 두 번째 회담을 가졌다.김 지사는 "그간 충남에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2800명 가까이 들어왔는데,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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