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0㎞ 질주…맞은편서 파편 맞은 택시기사 숨져검찰, 징역 6년 구형…유족 "강력·단호하게 처벌해야"무면허 과속운전하던 10대가 일으킨 사고로 맞으편에서 주행하던 택시기사가 날아온 중앙분리대 기둥에 맞아 숨졌다.(아산소방서 제공)관련 키워드과속아산택시기사구형이시우 기자 [인사]충남 천안시손님인 척 금은방 털려던 30대, 도주 13분 만에 덜미관련 기사'택시기사 사망' 공분 일으킨 무면허·과속운전 20대 징역 4년'성실한 가장' 목숨 앗아간 무면허·과속운전 10대…형량은?캄캄한 밤 도로에 앉아 있다 연달아 차에 치여 사망…두 운전자 무죄"우리 아빠 죽여놓고 춤판"…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병원서 틱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