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0㎞ 질주…맞은편서 파편 맞은 택시기사 숨져검찰, 징역 6년 구형…유족 "강력·단호하게 처벌해야"무면허 과속운전하던 10대가 일으킨 사고로 맞으편에서 주행하던 택시기사가 날아온 중앙분리대 기둥에 맞아 숨졌다.(아산소방서 제공)관련 키워드과속아산택시기사구형이시우 기자 아산 디스플레이 업체서 끼임 사고…근로자 1명 숨져(종합)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캠퍼스서 끼임 사고…근로자 1명 숨져관련 기사'택시기사 사망' 공분 일으킨 무면허·과속운전 20대 징역 4년'성실한 가장' 목숨 앗아간 무면허·과속운전 10대…형량은?캄캄한 밤 도로에 앉아 있다 연달아 차에 치여 사망…두 운전자 무죄"우리 아빠 죽여놓고 춤판"…무면허 사망사고 낸 10대, 병원서 틱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