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 씨가 일하던 작업 현장. (김충현 씨 사망사고 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이 16일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앞에서 고 김충현 씨 사고 관련 압수수색 현장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충현 씨 사망사고 대책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최형욱 기자 [부고] 조양수 씨(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대외협력실장) 모친상"경사로서 기어 P 안 했다가"…50대 여성 본인 차에 깔려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