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정통신문에 안전사고 책임 회피 논란 문구 삽입해학부모 반발에 교육청 "부모 동의는 일반적 서식"…학교는 '침묵' 김하늘 양 살해 사건이 발생한 초등학교가 지난 4일 봄 방학을 마치고 개학 및 입학실을 진행했다. 한 학부모가 자녀를 등교 시킨 뒤 인사를 건네고 있다. 2025. 3. 7 /뉴스1 ⓒ News1 양상인 기자하늘양 학교측이 발송한 가정통신문(독자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관련 키워드하늘양교사살인교사가초등생살해관련 기사'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사형 구형…"사형 받아라" 유족 분노(종합)하늘양 살해 명재완 '심신장애' 인정되나…정신감정 다시 진행'하늘양 살해' 명재완 '하루에 한번' 반성문 제출…오늘 첫 재판'하늘양 살해' 명재완 파면…그래도 연금 50% 받는다'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피의자 32세 김성진…올해 4번째 신상공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