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 김기창 전시 전경.(아라리오갤러리 천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관련 키워드운보 김기창아라리오갤러리천안이시우 기자 손님인 척 금은방 털려던 30대, 도주 13분 만에 덜미아산 디스플레이 업체서 끼임 사고…근로자 1명 숨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