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제품 크기·형태 다르게 리폼…2심도 "상표권 침해"

특허법원 "3자 출처 오인할 염려 있어" 벌금 1500만원 선고
리폼업자 "상식 아닌 법리적 판단…상소할 것"

본문 이미지 - 루이비통 가방.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루이비통 가방.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본문 이미지 - 28일 특허법원에서 루이비통이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인 리폼업자가 2심 선고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28일 특허법원에서 루이비통이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인 리폼업자가 2심 선고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28./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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