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서울 정동서 대전 대덕구로…‘지방 번영 등불’ 다짐대덕연구단지로 과학도시 초석·대청댐으로 금강의 기적 일궈 한국수자원공사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1974년 10월 15일 서울 정동을 떠나 대전 대덕구 연축동(당시 충남 대덕군 회덕면 연축리)으로 본사를 옮겼다.(사진은 1974년 10월 본사 신축 현장을 담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대청댐 건설로 만들어진 국내 최장의 인공호인 대청호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자원이 되었다.(사진은 대청댐의 오늘날 모습)(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한국수자원공사는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대덕연구단지(대덕연구개발특구) 조성에 참여하며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을 만들었고, 충남대학교 부지 개발 등 오늘날의 도시 공간을 함께 구상하고 완성해 왔다.(사진은 충남대학교 신축 현장)(한국수자원공사 제공)/뉴스1 박찬수 기자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날 2000명 탑승…인기 뜨겁다금산군, 지방채 승인액 중 75억 우선 차입…이자 부담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