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심서 징역 30년 구형…1심 징역 23년 선고출소 1주년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정명석(왼쪽)과 정조은. (대전지검 제공)/뉴스1 허진실 기자 차 문 열고 순금팔찌·고가시계 6300만원 상당 훔친 50대 구속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대 손배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