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업체, 전기·수도세 등 체납한 채 자취 감춰 보증금 부풀리기·월세 가로챈 정황도…120세대 입주민 대책위 구성충남 천안의 한 오피스텔에 전기 요금 체납으로 인한 단전 예고장이 게시됐다. 입주민들은 관리 및 임대 업체의 전세 사기를 의심하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관련 키워드천안오피스텔전세사기이시우 기자 [인사]충남 천안시손님인 척 금은방 털려던 30대, 도주 13분 만에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