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금리·환율·임금 "안 오르는 게 뭐냐"…中企 “팔아도 남는 게 없어”

법인 파산신청 해마다 증가…올 들어서 벌써 23건에 달해
글로벌경기 둔화까지…“세제 개선 등 정부 적극 나서야"호소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쁨도 누리지 못하고 또다시 신음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금리·환율·최저임금 인상 등 4중고를 겪고 있는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이어지며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News1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긴 터널을 빠져나온 기쁨도 누리지 못하고 또다시 신음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금리·환율·최저임금 인상 등 4중고를 겪고 있는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까지 이어지며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News1

본문 이미지 - 지난해 7월까지 0.5%를 유지했던 국내 기준금리가 △8월 0.75% △11월 1.0% △2022년 1월 1.25% △4월 1.50% △5월 1.75%까지 꾸준히 오른데 이어 오는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이자부담 및 원금상환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News1
지난해 7월까지 0.5%를 유지했던 국내 기준금리가 △8월 0.75% △11월 1.0% △2022년 1월 1.25% △4월 1.50% △5월 1.75%까지 꾸준히 오른데 이어 오는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이자부담 및 원금상환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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