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또"…대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자영업자들 한숨

노래방·유흥주점 "방역실패 책임 왜 전가하나" 반발
시민 "확산세 심각 고삐 조일 필요 있다" 목소리도

대전지역에서 학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8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주인이 10시 이후 영업제한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지역에서 학원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N차 감염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8일 오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주인이 10시 이후 영업제한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2021.4.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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