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사각지대 '흡연카페' ① 허가 어떻게 가능했나

‘식품자동판매기영업’으로 허가, 단속 불가…금연정책 허점 노출
대전 2곳 영업·2곳 개점 준비…가맹점 문의도

편집자주 ...정부가 지난해 1월부터 국민건강증진법을 통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금연정책에 결정적인 허점이 노출됐다. 건물내에서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마음대로 담배를 피울 수 있는 공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법의 사각지대에서 등장한 ‘흡연카페’가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1은 흡연카페의 실상과 문제점을 3회에 걸쳐 진단 한다.

본문 이미지 - 10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흡연카페에서 한 시민이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2016.5.10/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10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흡연카페에서 한 시민이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2016.5.10/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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