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명백히 잘못"…주호영·윤한홍 등 영남 중진 잇단 쓴소리

대구경북 언론인 초청 토론회서 비판 쏟아져
"야당 대표 만나지 않은 점, 의대정원 추진방식 모두 잘못"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이 8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이 8일 오전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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