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도 찍은 찜통 대구…'치맥 페스티벌' 폭염 식혔다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2일 대구 한낮 수은주가 36.7도까지 치솟자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방문한 어린아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2025.7.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2일 대구 한낮 수은주가 36.7도까지 치솟자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방문한 어린아이가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2025.7.2/뉴스1 ⓒ News1 이성덕 기자

본문 이미지 - 대구에 폭염경보가 닷새째 이어진 2일 오후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을 준비하던 한 20대 여성 스태프가 탈수증상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다 행사장에 대기하던 119구급대의 들것에 실려 가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에 폭염경보가 닷새째 이어진 2일 오후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을 준비하던 한 20대 여성 스태프가 탈수증상과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다 행사장에 대기하던 119구급대의 들것에 실려 가고 있다. 2025.7.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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